Movie

로우리스 : 나쁜 영웅들 Lawless , 2012 - 도시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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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미국 시골동네 마피아 이야기

https://ko.wikipedia.org/wiki/%EA%B8%88%EC%A3%BC%EB%B2%95_%EC%8B%9C%EB%8C%80

금주령이 내려진 1920~30년대 미국에서 밀주를 만들어 파는 시골 마피아 형제 - 본두란 - 들의 사악한 범죄

한국어 제목이 좀 이상하다. 나쁜 영웅들? 얘네들이 완전 악당은 아닌데 영웅인지는 잘 모르겠다. 법이야 어찌됐건 사람들의 생각속에 술은 그렇게 나쁜게 아니라는 판단이 있으니까 저렇게 술을 만들어 팔았겠지? 라는 생각도 든다.

근데 이 영화에는 영문제목이 더 어울리지 않나?

무법천지

역시 시골은 치외법권 지역이야…

특히 미국은 시골지역은 경찰이 아닌 보안관이 치안을 유지하므로 이슬람 저리가라 할 정도로 미개한 의식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적어도 영화나 미드에서 보기엔 그렇다)

Come and Find Me , 2016 - 싸이코영환줄알았는데 다 진짜? 이것도 반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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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되는 식상함으로 노반전을 만들고 그걸 다시 이용해 반전을 주는 반전에 환장한 감독이 만든 노잼영화

남자/여자가 같은길로 가면서 서로 왜 따라와요? 나도 이 방향인데? 하는 식상한 클리셰로 시작한다. 근데 집에 같이 들어가더니 갑자기 물고빨기 시작한다. 여기서 뭘 선택하느냐에 따라 멜로물/성인물로 나뉘는데 성인물을 선택

갑자기 여자가 실종됐다? 여자가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건가? 진짜 실종된건가? 돈들고 날랐나? 혼란에 빠진다. 남자가 여자를 열심히 찾아다니다가 결국 찾았는데… 여자가 좀 이상하다 다시 범죄물/멜로물/미스테리물/쓰릴러의 갈림길 그런데 뭐? 여자가 특수요원이라고? - 쓰릴러로 확정

Spider-Man: Homecoming , 2017 - 찌질이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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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빠지지 않는 아메리칸조크

한국사람이 아메리칸조크를 받아들인지 20년

이제 극장에서 사람들이 웃어주는 단계까지 왔다.

 

스타크 때문에 열받아서 악당이 된 사장님 얘긴데

그래도 스타크한테 흠집도 못냈다 ㅎ

낼 생각도 없어보였지만

Allied , 2017 - 첩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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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영화 하면 여자지

이건 첩보보다는 로멘스에 가까운데

그럭저럭볼만했다

좀 지루한감이있다

Suicide Squad, 2016 - 의외로 아무것도 아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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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물 말고 안티히어로물. 뭐 결국 히어로물

할리퀸 섹시한거 보는맛에 보는거지

나머지 재미 하나도 없다

너무 안유명한애들이다보니까

영화시작할때 아이엠그라운드만 한 30분 하는데

이거 하고나니까 영화 끝났다

마스터Master, 2016 - 다단계사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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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나오는 다단계 사기영화

너무 해피엔딩이라 그냥 코믹오락영화로 전락했다.

조금 어두운 분위기가 계속됐으면 명작이 됐을까?…

하면그런것도 아니긴 하지만

재미는 있다.

멜라니: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소녀The Girl with All the Gifts, 2016 - 좀비물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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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사격도 움직이는거 머리에 쑛쑛 맞추는게 쉬운게 아닌데

군인들이 엄청 잘쏜다

샷건도, 권총도 아니고 소총으로

좀비영화 감독들 한국오면 벌초나 한번 데려가고싶다

한번 해보면 새로운 영감을 얻을텐데

 

이런영화는 사실 좀비영화인줄 알고 제목보면 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