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Okja , 2017 - 맛있고똑똑한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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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미국식 소 사육장같은데서 옥자돼지가 밀집사육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데
그리고 결국은 고기는 판매되고
지금 시스템 그 자체가 나쁘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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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미국식 소 사육장같은데서 옥자돼지가 밀집사육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데
그리고 결국은 고기는 판매되고
지금 시스템 그 자체가 나쁘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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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재미없는 영화다.
마지막에 자살하다가 친구들 다 잡을뻔하고
말기암환자라서 죽기전에 여행갔다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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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인과 얽히면 다 죽는다.
적대적으로 얽히면…
스웨덴식 개그가 이런건가… 엄청 블랙유머
이런거 보다보면 유럽사람들은 사람껍질 벗기다가 피 흐르는거 보고도 깔깔깔 웃을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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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몇 가지 목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한다.
예술, 재미, 교육…
이 영화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감독들이 관객 수준을 개 후루꾸로 보는지 뭘 너무 가르치려고 든다.
느끼게만 해 주면 될 것을
그리고 사실관계를 그대로 표현만 해도 충분할 장면에 너무 오바해서 표현하는 것은 작품성을 떨어뜨리는 요인 아닐까
기자가 고문 살해?당하고 뉴스에 나오는 장면에서… 사람들이 갑자기 길거리로 막 나서는 장면이 있는데… 이런장면 너무 후지지 않나?
영화에 시대에 대한 반감을 드러낼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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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루카스 기획. 감독은 유명한 사람은 아니다.
옛날영화라 분장이나 특수효과는 매우 구린데.. 그래도 왠지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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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쉬는날에 티비에 보여주기 딱 좋은 그런영화 아닌가 싶다
나름 재밌는데
찾아서 볼 정도는 아니고
킬링타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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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패턴을 잘 발견한다.
그리고 이런 성향은 정신병으로 발전하기도 하는데
편집증이나
이런식으로 전개되다가 정신병자로 판명나는 경우도 많은데
여기서는 진짜인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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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이라고 하면 너무 진부하니까
콩이라고 해서 새로운 느낌이 나게 만들려고 했지만…
뭐 달라지나
그냥 대왕고릴라가 영화
그냥 좀 새로운 설정 추가
사무엘 잭슨 너무 오바하는거 꼴보기싫다
말도 안되게 강한 거대동물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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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는 즐거운 구석이 없구만
하나하나 다 비극이야
역사물이라고 하면 뭐 유쾌한 구석이 하나도 없다
다른나라 역사를 잘 몰라서 우울한점을 몰라서 그럴지도
이종석은 왠지 역할에 녹아들지 못하는 느낌이 강하다.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연기를 그냥 못하는건지
이종석만 타임인조선이라 은근 신경쓰인다
그래도 주요 역할이 아니라서 크게 거슬리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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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은 흠잡을데가 없는데 딱 두명이…
유승호가 어릴땐 좋았는데 감을 잃었나? 연기가 왜이렇게 어색해졌나 안그래도 선이 굵은 얼굴이라 부담스러운데 여장까지? 이건 정말 최악이었다. 다신 보고싶지 않다.
시우민은 그냥 어색함 그 자체고 몇번이나 다시 찍었을 것 같은데 포기하고 그냥 오케이한건가? 연기도 못하는데다 배역도 발암이라 연기 연습 좀 많이 해야할 것 같다.
그냥 대동강물 팔아먹는다는걸로 하면 스케일이 너무 작아서였는지 좀 바꼈는데 재밌는편.. 꼭볼만한수준은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