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블랙 팬서Black Panther , 2018 - 흑인우월주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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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 마벨 영화

시리즈에 새로운 챔프들 들어올 때 나오는 딱 그런 이야기

누구는 재미없다고 혹평을 해대던데

뭘 기대했길래 재미없다는건지

양키적인 아프리카 분위기도 신기하고 영화도 좀 신선했다.

흑인 우월주의자들의 환상속의 흑인국가를 그렸다

원시적인 듯 하지만 알고보면 선진국~

약간 현실도피성?

1987, 2017 - 흔한 운동권 영화. 차별점은 신파극이 없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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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게임같은 제목이군

비극적인 역사를 굉장히 담담하게 그려냈다고 하길래 봤는데

여태까지 나왔떤 다른 운동권 영화의 클리셰는 그대로 다 갖다 썼다.

눈물뽑는 신파극은 빠져있다.

 

린정~나름 담담하게 그려낸편이다. 특정 대상에 대한 증오가 강하게 들어있지도 않고(조금은 들어간다. 암시적으로?)

 

그래도 다른영화에 비해 강하지 않다.

북한 피란민 출신 박처장의 비극적인 과거사를 알려주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우리가 애국하는기야~  이 나라를 지키는기야~ 이러면서 사람을 고문 하는 장면을 자세히 표현 해 주는 것은 걔네들이 간첩은 하나도 안 잡고 민간인만 조진것처럼 표현하려는 의도가 보인다.

골든 슬럼버, 2017 - 강동원 연기력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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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외모 때문에 나오는 영화마다 쓸데없이 화젯거리가 됐다

와 너무 잘생겨서 강동원 얼굴만 봤따~ 어쩐다~ 연기 못해도 얼굴 때문에 본다~ 는 반응도 많았고

그런데 그럴 나이가 지나기도 했고

연기도 많이 성장해서 그런지

이번에는 강동원 자체보다 영화로 평가받는 것 같다.

전우치나 다른 영화에서는 계속 어색함이 남아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느낌도 없어졌고.. 강동원도 짬이 차서 그런지 나름 성장한건가

악평도 좀 있긴하던데.. 그래도 난 재밌던데

신과함께 - 죄와벌, 2017 - 그냥 무난한 저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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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액션씬이 너무 길었다.

쓰잘떼기 없을 정도로

사실 이 영화에서 핵심은 아니지 싶은데

 

이름모를 머리올린놈 오바연기도 너무 오바스러워서 보기싫었다.

오바연기를 오바스럽게 했으면 연기를 잘하는건가

그럼 감독이 문제구만

 

웹툰은 재미있게 봤었는데

영화는 연출이 너무 오바스러워서 실망했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yssey, 1968 - 아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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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용한 배경에 이게 갑자기 왜 나오나 싶은 영상들이 이어진다.

다 보고나면 뭔소린지는 알겠는데

그냥 별 재미는 없다.

 

한참 뻘영상 나오다가 내용은 잠깐씩 나오는 식으로 진행되니까 매우 지루하기도 하고

책으로 보면 좀 나을까 모르겠다.

영상미도 68년에나 영상미지… 그때 기술로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나~~??에 대한 감동이지 지금영화랑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선장아저씨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굉장히 침착한 대응은 본받을만하다.

더킹 The King , 2016 - 검찰한테불만이많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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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재밌네

한국 검찰이 권력이 너무 강하다보니 불만이 많을 수 밖에…

그리고 그 권력놀이 한번 해 보려는 애들이 목숨걸고 공부하고 있는거고

실제로 만나본적이 없어서 진짜로 아무한테나 반말찍찍 쓰고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이먹은 검사야 뭐… 어차피 아무것도 없는 아저씨도 지보다 어려보이면 반말찍찍 쓰는데 검사라서 특별히 그렇다고 볼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