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 2008 - 제목그대로... 구글을 지탱하는 기반기술..
소설책처럼 읽는정도의 가벼운 책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기술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있다.
GFS, BigTable, 구글의 크롤링 인덱스, 다이나모.. 등
자세한 기술적인 구현방법, 사용법 등이 써 있는것은 아닌데 개념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알고 넘어갈만큼 써 있다.
구글을 지탱하는 기술이 소프트웨어 기술 뿐 아니라 하드웨어적인 부분…
밀도있는 서버랙 - 1U짜리 서버가 아닌 자신들이 설계한 1랙에 80개의 서버가 들어가는 구성… 서버 집적기술
고효율 파워 서플라이 - 쓸데없는 모듈을 제거한 서버용 비표준 파워
(이 부분을 보고나니.. 맥북이 어떻게 그렇게 얇고 깔끔한 내부구성을 가질 수 있는지도 알 수 있겠더라)
글로벌 트렌드 2030, 2013 - 그냥 흔한 21세기 미래예측책
ISBN 9788956592015
제목은 거창하지만…. 내용은 별거없다.
20세기 말에 넘쳐나던… 미래예측 책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2013년에 나왔다는게 좀 다른점인가….
이 책의 화두는 21C
중산층의 성장
개인 네트워크 SNS의 성장
자원의 수요증가
비국가조직의 영향력 확대
세계경찰로써 미국의 영향력 축소
미국,중국,유럽,아프리카 등의 다중심 세계… 어떻게 보면 혼란해질거라는거지
진격의 거인, 2013 (만화책 1~8까지) - 보기드물게 진행이 빠른 작품
진격의 거인. 1: Before the fall
저자
출판사
학산문화사 | 2013-03-25 출간
카테고리
책소개
“그것”은 어디에서 나타나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지조차 알 수 없…
요즘 보기드문 작품이다
스토리 진행이 빠른게 정말 맘에든다.
깔끔하게 20권, 30권에서 딱 끝내면 좋겠다.
2부가 나오는건 나중얘기로하고….
긴타마같은 경우는 에피소드 형식 만화라서 질질 끌어도 영원히 나와도 상관이 없는데…
원피스나 나루토같은 경우는 질질 끌면 스토리가 늘어지고 재미가 없어진다.
진격의 거인도 마찬가지 전철을 밟을까 걱정이 되지만 아직까지는 좋다.
Object-C부터 네트워크까지 아이폰 프로그래밍 가이드(프리렉), 2009 - 영 아닌 책이다. 돈아깝다.
아이폰 프로그래밍 가이드
저자
하기룡 지음
출판사
프리렉 | 2009-07-10 출간
카테고리
책소개
이런 분들을 위해서 “아이폰 프로그래밍 가이드”는 권할만합니다….
이제와서 이 책을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 한마디로 비추다.
object c 에 대한 설명은 허접하고… 설명 순서가 잘못됐다.
그냥 애플에서 제공하는 공식문서를 영어로 읽는게 더 쉬울것같다.
아이폰 개발책은 아무리 봐도 제대로돼먹은 책이 별로 없는 것 같다.
73페이지에서 Person이라는 클래스를 생성해서 사용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걸 하려면 그 앞페이지에 Person이라는 클래스를 선언하는 코드부터 먼저 써놨어야지…
와이어샤크를 통한 실전 패킷분석 - 네트워크 패킷 분석을 통해 할 수 있는 많은 일들
와이어샤크를 활용한 실전 패킷 분석
저자
크리스 샌더즈 지음
출판사
에이콘출판 | 2012-07-31 출간
카테고리
책소개
실전 시나리오와 예제를 제시한 패킷 분석 입문서!시나리오에 따른…
와이어샤크는 오픈소스 패킷분석 툴로
뇌를 자극하는 프로그래밍 원리 - 목차만 보자... 구성은 매우 좋다.
프로그래밍 원리
저자
한세경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07-09-15 출간
카테고리
책소개
소프트웨어 공학 전문서. 이 책은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파헤쳐 소…
프로그래머라면.. 꼭 알아야 할만한 부분들에 대한 설명으록 가득 차 있는 책이나, …. 이것만 봐서는 전혀 이해가 안간다.
한마디로 구성이나 기획은 좋으나 설명이 좋지 않다.
과도한 비유와 지나치게 난잡한 설명이 이해를 방해해서 읽기가 매우 힘들다.
전공책 한두권씩 봐야 이해가 갈만한 내용을 한 단원에 밀어넣은게 무리수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조금 더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넘어갔어야지.. 저자의 욕심이 과도했다.
온톨로지 개발자를 위한 시맨틱 웹 - 정신나간 번역서
출판사 관계자나 편집자들은 이 책 출판할 때 한번 쳐다도 안본건가? 아무리 관련 지식이 없어도 한번쯤 읽어보기는 했을거아닌가? 읽어보고도 그냥 출판했다면 정말…. 이건 사회적 테러행위다. 이런 책 출판하는 회사는 출판사 세제혜택을 박탈해야된다.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영어 원문도 안 보고 그냥 번역된 것만 봐도 말이 안되는 문장을 수정할 수 있을 정도로 번역이 엉망이다. 번역체를 너무 심하게 사용해서 제대로 읽을수가 없다..
아래는 책의 내용의 일부다. 특별히 이상한 부분을 발췌한 것도 아니고 그냥 딱 펴서 보이는 부분을 적어본거다.
클라우드의 충격 2009 - 클라우드라... 3년지난 책을 보니 좀 새롭게 보인다.
클라우드의 충격
저자
시로타 마코토 지음
출판사
제이펍 | 2009-10-26 출간
카테고리
책소개
『클라우드의 충격』는 시로타 마코토가 저술한 것이다. 클라우드 …
증권가를 달군 핫 키워드들이 몇개 보인다.
그리드 컴퓨팅, 클라우드, SaaS,PaaS,Haas, ….
등등…
(뒤에 세개는 아직 증권가를 달구지는 못했다)
이런 키워드들과 2009년 당시의 산업계에 대한 설명이 써 있었다.
당시에 예측이었던 것들이 지금은 주류사업이 된 부분도 많이 있고….
그러고 보면 이 책에서 나온 클라우드, 스마트그리드 머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성공하질 못했다
H3 Developers Conference 2011 - 2012에 참여했다가 받은 책...
꽤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이 있었다.
KT계열은 뭐 만드는것도 없고 해서 별거없는 회사들인줄 알았는데 기술적으로 떨어지지는 않는가보다.
뭐 다 똑똑한 사람들 뽑아놨으니 하나하나는 똑똑한건 당연한건가
조직이 바보일뿐…
대부분의 내용이 nosql, 분산처리 클라우드 이런 내용이 차지하고 있었다.
역시 개발자는 유행을 타고 다녀야되나보다.
중요한 내용들은 노트에정리하면서 몇장이나 넘어서 블로그에 쓰는건 무리고
키워드만 정리한다.
-——키워드——-
aws, emr elastinc map reduce, instagram
tdd, js, jquery, node-js, jsunit, google dart
python, gfs, mrjob, hadoop
nosql, rdbms, cassandra, redis, gamification, foursqu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