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2013 - 1년에 340조 원을 움직이는 큰손 국가의 경제학, 누구나 알아야 할 재정 이야기

이명박정권에서는 객관적일 수 있었던 좌파 지식인

국가 예산이 어떻데 사용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예산을 짜고 어떻게 집행되는지에 대해 중도좌파 행정가의 입장에서 쓴 책

저자가 문재인 시대의 예산집행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좌경화된 현재에는 이 사람도… 우파처럼 보이지 않을까? 아니면 좌좀지식인으로 변이되서 문재인의 똥을 받아먹고 있을까

좋은예산센터를 검색 해 봤는데 2015년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아버지 문재인을 비판하는건 용납할 수 없었던걸까

지금 막 검색해본 결과로는…
문재인 정부의 말도안되는 예산집행에 대한 어떤 활동도 찾아볼 수 없었다

팀쿡TimCook, 2019 - 별로 볼거없는거

재미없다

팀쿡은 그냥 재미없네
그냥샐러리맨출신으로 회사경영하다가 사장되는 그런사람
삼성에 이런사람 수십명되지 않나

그냥 맡은 회사가 운좋게 애플이었던 것 뿐

검색엔진 최적화 A to Z

SEO 전략에 관한 책인데…

아예 문외한이면 모르겠다

IT업계 종사자라면 볼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냥 구글에서 나오는 검색엔진 최적화 문서 몇장짜리 PDF 읽어보는게 나을 것 같다

회사에 있어서 보려고 했는데 챕터 두개정도 빠르게 읽다가
나머진 좀 훑어보다가 접었다.

언스크립티드Unscripted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2018 - 닥치고 사업해라

그냥 닥치고 사업하라는 내용

진짜 이제 단데, 엄청 길게 써 놨다.

대부분 당연한 말이고 역발상적인 말 몇 가지가 있다

  • 복리로 부자가 될 수 있다. -> 죽기전에… -> 100살까지 살 수 있으면
    (원래 복리는 3대 밑에부터 부자로 만들어주는거긴 하다)
  • 좋아하는 일 해도 돈 못번다
    (돈 되는 일을 해라! 잘하는 일을 해라! 비슷한 말이 이어진다)

이것 말고도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해야 할만한 것은 없다.

비트코인, 그 시작과 미래

회사에 있어서 그냥 집어서 봤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별로 안봐도 될 것 같다.

비트코인에 푹 빠진 어떤 사람이 강연한 내용 모음

비슷한 얘기가 반복되서 다 읽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 대강 훑어만 본다고 하면서 봤는데도 읽는 속도가 느려서 세시간이나 낭비 해 버렸다.

비트코인 짱좋아 그리고 앞으로도 좋을거야.

기술적인 문제가 있지만 발전하면서 극복할거고 분산형 화폐의 힘을 보여줄거야

정도의 내용

쉽게 풀어쓴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의 일대기를 다룬.. 위인전?

스티븐 호킹의 삶의 중요한 시기마자 호킹과 주변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적어놓은 호킹의 연대기

서문에 보면 ‘시간의 역사’라는 책을 쉽게 풀어쓰고 그 책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고 써있었던 것 같은데…

시간의 역사라는 제목이 왜 붙었나 모르겠다.

그냥 호킹이 어떤 사람인지는 대강 알 수 있었다.(알 필요가 있나?)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우리가 놓치는 민주주의의 위기신호 - 공화당까기

미국 좌파도 똑같구나

지네잘못은 생각안하고 남만 탓하는거

그런데 인상깊은건 이 책에서 공화당을 까는 많은 주장들이

한국의 좌파+문재인과 닮아있다는것

선거불복, 헌법파괴, 언론탄압, 여론조작

민주당은 박근혜가 그렇게 했다고 주장하려고 하지만… 종북좌파진영에서 지속적으로 해오던 짓이다.

박근혜한테 지고 선거불복했지
헌법개정하자고 설치고 있고 몇줄 바꾸는데 성공도 했고
몇몇 언론 적폐로 선언하고 반대의견 말하는측 고소하고 쁘락지 심어서 압박.
공영 방송사 장악
전교조반백년의 세뇌역사
드루킹의 여론조작

책은 대강 훑어만 봤다.
정독하고싶었는데 문장이 너무 구려서 읽히질 않는다.
번역을 너무 못했다.
뜻이 틀리다거나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문장이 너무 구려

시장의 진화, 2012 - 시장경제에 대한 복거일씨의 질문답변

문장이 딱딱해서 읽기 좀 불편한데

복거일씨 이름은 가끔 들어봤었는데

생각보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안을 보는 눈이 있고 문제의 근원을 파헤치는 통찰력이 있는 것 같다.

이명박정부의 실책 - 친박쪽 인사들을 홀대하고 자기사람만으로 채우는 인사로당의 분열을 일으킨 문제
현재의 문재인과 같은 행태지만 민주당은 주류가 친노계열이고 이재명, 안희정을 깔끔하게 치워버려서 비슷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 같다.

미국과의 관계.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분석이 참고할만하다. 이 책이 씌어진게 2012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까지고 논란이 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정확히 보고 있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