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타잔3D TARZAN 3D, 2013 - 씹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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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개연성 없이 지맘대로 진행되는 스토리 엄청 싫어하는데

이건 끊임없이 그런 내용이 이어진다

 

새 사장 목을 따버리면 되지 왜 살려놨을까

헬리콥터 추락시켜서 죽여버려놓구서

간접살인으로 살인의 죄책감을 덜어보려는건가

 

아니 그 이전에 새 사장은 왜 타잔에게 총을 갈겼을까? 기업의 상속자라서? 아니, 기업은 인수한거라고 나왔으니 뺏길리는 없다.

원숭이는 왜 돌산을 지킨걸까?

그리고 군복입은 애들은 군인이 아니라 용병마피아 같은 애들인가?

그럴리가… 독일군이었다.  독일 제식총기를 들고 있었거든

용병이라면 AK를 들고있겠지

독일군이 일반인 살인하는걸 구경하고 있는다?? 그럴수는 있지

라따뚜이 Ratatouille , 2007 - 요리사가 된 쥐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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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처럼 안 느껴진다

애니보다는 영화느낌?

 

별거없는데 그냥 요리하는 쥐새끼 영화

한마리일 때는 재밌었는데

식당 요리사들 다 나가고 쥐떼가 와서 요리하는거 보니 아주 극혐ㅋㅋㅋ

라푼젤Tangled , 2010 - 탑위에머리긴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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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라푼젤 예쁘다

금발긴머리, 갈색숏커트 다

 

마녀

서양은 이렇게 화끈해서 좋아.

나쁜놈들 폭 떨궈서 시체도 안남게 죽이고

한국에서는 키워준 사람을 저렇게 죽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한국에선 막장드라마 장르가 아니면 안나올 장면이~

“널 엄마라고 불러야 되나? 이 납치범아! 복수하겠어~~”

“이년이 !” (싸댁)

아아니.. 어떻게 키워주신 은혜도 모르고 키워주신 어머니를 탑에서 떨궈 죽이다니

이런 패륜적인 애니메이션이!!!

인사이드아웃Inside Out, 2015 - 좆같은 미국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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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가 사사건건 착한척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면서 좆같은 짓을 한다.

아무 개연성 없이…

아예 악당처럼 나오면 오히려 나을건데 최대한 좆같이 만들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마지막엔 슬픔이가 있어야 문제가 해결돼~ 라는 메세지까지

이래저래 다 재미없다.

Batman Bad Blood, 2016 - 배트맨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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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영화시리즈만 보니까 배트맨 1편을 보고 2편을 보면 스토리가 이상하게 안 이어지는데

이런식으로 중간중간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로 나오는 시리즈가 있어서 그렇다.

이런것들 다 찾아본다고 스토리가 찰떡같이 이어지는것도 아니다.

 

작가와 팀이 여럿이라 시리즈가 여러종류가 생산이 된다고 하던데

그 와중에 스토리가 꼬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 같다.

그러면 그 다음에 그걸 수습하는 얘기를 또 만들어내고…

그렇게 뒷수습을 하다하다 나온게 평행우주론까지…

The Bronze, 2015 - 진짜 브론즈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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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딴(여자노화상태보면아마그쯤된것같은데) 올림픽 동메달가지고 언제까지 울궈먹는… (그 때 영상보면서 자위까지 하는)

그런 루저가 아빠의 속임수로 후임을 키우면서 생기는 이야기

실화영화 특성상.. 마지막에 설명이 나온다

Dog days TV, 2011 - 망상물

이런 장르 이고깽이라고 하던가

이계에 고딩이 가서 깽판치는 장르

얘는 중학교1학년이라고 하니 송유근급 천재 인정하는 부분

강아지귀 가진 사람들 사는 이계에 소환당해서 놀다가 오는이야기

이제 이 장르의 소재 자체는 흔하디 흔하지만

세계관이 문제겠지

세계관이나 스토리 모에도 모두 별볼일없다

The Third ~푸른 눈동자의 소녀ザ・サード ~蒼い瞳の少女~, 2006 - 로봇메카SF

http://util.dicnote.com/bbs/board.php?bo_table=ani_db&wr_id=1406

사실 눈이 파랗지는 않은데 이마에 파이 처럼 삼지안이 달렸다. 파란색

눈이라기보다는 용 이마에 박아놓은 보석같은 모양~

다른놈들은 다 빨간데 얘만 파란색…

빨간놈들이 더 좋은건줄알았는데 사실 알고보니 파란눈깔이 제일 쎈눈깔이라서 나쁜놈들 다 쳐부수는 이야기

이렇게 하면 너무 허접한 애니처럼 느껴지나…

볼때는 안그랬는데.. 재밌게 봤는데.. 다 보고나니까 왠지 유치한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데리고 다니는 여자애(본지 좀 됐다고 이름도 다 까먹었네..)가 주인공처럼 되고싶다고 떼쓰는데 그때 드는 생각은… 

넌 안돼

타고나야되니까

일본애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누구나 노력하면 된다는식으로 말을 하지만.. 주인공은 타고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