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1편이 뭔가 끌리지 않았는데 보다보면 재밌다 전형적인 일본만화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 실눈캐는 쎄다
• 주인공은 장난치는척 하면서 싸운다
• 아재는 주인공이 될 수 없다(키우보이비밥 등 아주 예외적인 경우 제외)
• 사연없는 악당없다(거의없다)
• 모두의 힘을 합쳐서~
• 친구를 죽일 수 없어

초딩 말싸움도 많이 나온다

• 이런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풀 수 있어
• 나도 숲 째로 너희를 날려버릴 수 있어
• 디앤느 넌 끼어들지마
• 둘이서 싸우다 지면 망신이니까 귀엽네 ㅎㅎㅎ

캐릭터는 좀 전형적이랄까… 흔한놈들 조합? ㅎ

• 배개타고 날라다니는 녀석은 여러 만화 출연해서 바쁘겠다. 한국 진출도 했던데

섹시한 척을 하는데 하나도 안섹시한 그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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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받는 여성 페미투덜이 나오다가 말긴하는데
디즈니답게 그런 사상이 담겨있다
능력있는 여자는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아!
(이 애니는 여자만 똑똑하게 나온다.)
못생기고 근육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난폭하고 멍청한 남자들 잔뜩 나오고 ㅋ

별로 재미는 없다. 디즈니 애니인데도 이름도 못 들어본 이유가 다 있다.

이정도 막장은 첨봤네

무술이 뭐네뭐네 하면서 시작하다가
싸움과 실전격투 길거리싸움 드립치는데

그냥 동네깡패싸움질을 한다

바스코처럼 싸우는 놈도 있고

어쨌든 한 판 싸울 때 마다 내용이 점점 더 막장병신이 된다

넷플릭스에 있어서 봤다.

옛날에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 내가 1화~3화 정도만 봤던걸까
지저인간만 본 것 같은 기억이 났다.
크랩맨은 본것같기도 안본것같기도 했고

유쾌하게 원펀치로 끝내는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나름 고민이 있었군

취업이 안되는 고민이나
다들 나이에 +20정도 돼 보이는 고민이나
하게노 고민이나

요즘 다시 보니까 왜 재밌지

설정파괘? 사신의 더러운 거짓말?

솔 소사이어티(저승)에 가면 뭐 다 좋을것처럼 말했는데

2부에 솔소사이어티 가보니…

계급제 사회. 엄마도 못만나. 물도 부족해서 사먹어. 사신이 일본 옛날 사무라이처럼 칼들고 설쳐대.

….

솔 소사이어티는 현세보다 못한 지옥이었고

솔 소사이어티에서 처음 어린애 만났을 때는 들어올 때 상태로 계속 산다고 하더니만.. 사신은 나이를 먹어?

옛날 만화라 그런것도 있는데.. 전투장면도 좀 고루한 느낌이..

약간 드래곤볼st. 점점 강해지고 또 강해지고 단계를 뛰어넘고 뛰어넘고

한계를 또 뒤어넘어 ~ ~

아직 만월까지밖에 안나왔는데… 100편이상 나오면 초월 뭔가 더 쎈이름으로 나오겠지

어찌보면 흔한 소재

• 마왕님이 만화책을 봐요. 마왕님 변태. 마왕님이 알바를.
• 이계에서 온 고딩 용사.  이계에서 온 중딩 용사. 이계에서 온 무림고수.

이런식으로 뭐 많은데 잘 생각이 안난다.

스토리 라인도 무난하고 눈에띄는 애니도 아닌데 그냥 재밌게 볼만했다.

애니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것도 있는데…

S1.  SAO, AOL

S2. GGM?? 까먹었다 총싸움게임 잠깐 나오고… 다시 AOL에서 남은 에피소드들…

두개의 시즌으로 나뉘어있지만,

이야기로 보면 1은 두개, 2는 세개 정도로 추가로 나눠진다.

다섯개의 이야기가 다 따로같지만… 공통요소가 하나 있다.

이 겜돌이들이 게임을 실제처럼 집착해서 미친듯이 하게 되는 요인들

돈, 죽음, 전신마비

1 게임에서 죽으면 진짜로 죽는다.

2 게임의 돈이 진짜 돈으로 환전된다.

3 병걸려서 게임만 하면서 살고 있다.

위의 이유로 하루종일 풀다이브 게임을 하는 게임폐인들이 나와서 게임하는 이야기.

겜돌이 만화

첫번째 게임 SAO소드아트온라인 - 두번째 게임 ALO알브헤임온라인

SAO는 그렇다 치다… 죽으면 진짜로 죽는다는 설정이었으니까

알브헤임온라인은 왤케 기를 쓰고 하는거지? ㅋㅋㅋ

물론 리니지처럼 죽으면 패널티가 큰 것은 이해하는데

진짜로 죽는것처럼 눈물흘리고 지랄법석 떨 일은 아니다.

오바도 정도껏 하지않고 장난하나 이것들이 ㅋ

그리고 은근히 이것저것 다 나오는 요소요소…

여동생물, 근친물, 촉수물, 강간물, 성추행물, 나도 모르게 가슴 주물주물

꽤 된 애니긴 하지만…

꽤나 인기좋았던 애닌데

세계관 설정은 개판이다

키리토가 sao에서 했던 능력을 그대로 다 가지고 있으면 아스나도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 아스나는 갑자기 힘없는 여자가 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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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되게 딱딱하다

독일, 오스트리아 조합은 엄청나다

자동차도, 축구도, 칼도, 애니 마저도

뭔가 단단한 느낌.

전체적으로 좀 투박한 전개가 이어지는데 그냥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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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프-리아

네스토리안-피니

라는녀석들이 나오는데

이상한 녀석들은 노아의 방주에 못타서 멸종했다는 설정인가 싶었다.

근데 보다보니… 그건 아니었고

중간정도부터 돌맹이처럼 생긴녀석(오비씨) 보고 긴가민가했는데

물에빠지는거 보고 어느정도 확신을

재밋네

감독 Toby Genkel? 작품목록에 이런 애니메이션만 두개 가지고 있다.

룩셈부르크

유럽쪽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라 안 좋아하는데 이번건 재밌게 봤다.